양요섭 소두 / 사진 : Mnet '보이스 키즈'
양요섭 소두 종결자로 등극해 화제다.
4일 방송된 Mnet <보이스 키즈>에 비스트 멤버 양요섭이 최연소 코치로 출연했다.
이날 양요섭은 어린 참가자들을 만나 응원하는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이야기하다 울음을 터뜨린 참가자가 생기면 달려가 안아주고 눈물을 닦아주기도 했다.
양요섭의 착한 마음과 참가자들의 눈높이에서 배려하는 모습만큼 화제를 모은건 바로 그의 머리 크기. 10살 이상 어린 참가자들과 나란히 서 있는 양요섭의 머리 크기가 더 작아보여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양요섭 소두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양요섭 소두 종결자 인정", "양요섭 소두 맞네..하루만 저렇게 작은 머리로 살아봤으면..", "양요섭 머리 진짜 작은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양요섭이 코치로 나선 <보이스 키즈>는 만 6세부터 14세까지 참여 가능한 국내 최초 키즈 보컬리스트 발굴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양요섭 외에도 윤상, 서인영이 코치로 나선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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