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제공
보이그룹 '빅스타' 리더 필독이 KBS 2TV 새 일일시트콤 <일말의 순정>(극본 최수영, 이남규/연출 권재영)으로 첫 시트콤 연기에 도전한다.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는 "빅스타의 리더 필독이 KBS 2TV 일일시트콤 <패밀리> 후속 프로그램인 <일말의 순정>의 극중 10대 남학생 역할에 오디션을 거쳐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필독은 "새해 첫날 시트콤에 캐스팅 돼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기쁘고 첫 연기 도전을 훌륭하고 멋진 선배 연기자님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스럽다"며 "저를 뽑아 주신 것에 후회 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연기 연습을 해서 촬영에 폐가 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첫 연기 도전에 임하는 포부를 밝혔다.
<일말의 순정>은 어른보다 더 어른 같은 10대, 갓 40세에 접어든 어른들의 유쾌발랄함과 아이같은 모습을 그린 작품으로 이달 중순 촬영을 시작해 오는 2월 첫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필독이 속한 빅스타는 타이틀 곡 '느낌이 와!'로 4일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5일 MBC <쇼! 음악중심>, 6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문의 : 더스타 thestar@chosun.com)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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