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주식부자 1위, 양현석…비결은 '강남스타일'
기사입력 : 2013.01.02 오전 11:33
연예인 주식부자 1위 연예인 주식부자 1위 연예인 주식부자 1위 이은주 이은주 이은주 이은주 이은주 / 사진 : YG 공식 홈페이지, 이은주 미니홈피

연예인 주식부자 1위 연예인 주식부자 1위 연예인 주식부자 1위 이은주 이은주 이은주 이은주 이은주 / 사진 : YG 공식 홈페이지, 이은주 미니홈피


YG엔터테인먼트 대표 양현석이 2012년 연예인 주식 부자 1위에 이름을 올렸다.


2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싸이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이사가 소녀시대, 샤이니, 슈퍼주니어, 동방신기가 소속된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회장을 제치고 2012 연예인 주식 부자 1위에 올랐다.


YG엔터테인먼트는 싸이의 '강남스타일'로 전세계 팝시장을 석권하면서 주식이 급등했다. 이에 따라 양현석 대표의 지분가치는 무려 67%(881억원) 포인트 증가해 2195억원을 기록했다.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회장은 2011년 말 1847억원으로 연예인 주식부자 1위였지만 지난해 지분가치가 8.3%(154억원) 늘어나는데 그쳐 2001억원으로 2위를 차지했다.


3위는 키이스트 대주주인 배우 배용준(주식 평가액:237억원), 4위는 예당컴퍼니 대주주 양수경(82억원)이 차지했고, 3대 기획사 중 하나인 JYP엔터테인먼트 대주주 박진영은 73억원으로 5위를 차지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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