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현우 / 키이스트 제공
이현우가 SBS ‘인기가요’ 무대 뒤에서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은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방송 전부터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았던 MC신고식 ‘GD&TOP(지디 앤 탑)’의 ‘하이하이(High High)’ 무대로 지난 16일 ‘인기가요’ 첫 방송의 포문을 연 이현우는 가수 못지 않은 수준급 랩 실력과 무대 매너, 파격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여 팬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17일 오후 공개된 사진 속 이현우는 16일 방송을 앞두고 파이팅 넘치는 래퍼의 모습부터 전매특허 살인미소의 귀요미 신입MC의 모습까지 다양한 매력을 담은 3종 셀카로 다시 한 번 시선을 끌고 있는 것.
특히, 유튜브 등 동영상 사이트에서의 다시보기 조회수 역시 하루가 지난 지금까지도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는 등 뜨거운 반응이 계속 이어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손바닥보다 작은 현우 얼굴! 사람인가 인형인가”, “현디 인기가요 무대 최고~ 가수 데뷔 원츄”, “최고의 MC신고식이었어요. 매끄러운 진행에 랩도 수준급이고… 이현우 앞으로도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아역 시절부터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호평 받아온 배우 이현우는 ‘인기가요’를 통해 영화와 드라마 등 기존 작품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현우는 현재 김수현, 박기웅과 함께 2013년 개봉 예정인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의 촬영에 한창이며, 매주 일요일 오후 SBS ‘인기가요’를 통해 시청자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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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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