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좋은사람들 YES 제공
브아걸 가인이 크리스마스 이너웨어 화보를 공개했다.
화끈한 19금 연말 콘서트 <Tonight 37.2°C>를 위해 최근 몸매 관리 중이라고 밝힌 가인이 한 속옷 브랜드 화보 촬영에서 귀여움과 섹시한 매력을 동시에 발산했다.
'러블리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가인은 20대의 사랑스럽고 행복한 감성을 다양한 이너웨어 스타일로 담아냈다.
특히 최근 솔로곡 '피어나'로 활동하며 원조 하의실종 패션을 다시 한번 선보였던 가인이 이번 화보에서도 죽 뻗은 각선미와 황금 비율 몸매로 섹시 아이콘다운 면모를 드러낸 것.
또, 화보 속 가인은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레드와 그린 도트 무늬 이너웨어에 카디건과 오버니삭스만을 매치해 명품 보디라인을 여과 없이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가인이 속한 브라운아이드걸스는 지난 15일 <SNL 코리아>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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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한지명 인턴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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