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퀸' 김재원, 촬영 도중 쪽잠 '잠든 모습도 화보'
기사입력 : 2012.12.15 오전 11:16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배우 김재원이 화보를 연상시키는 우월한 비주얼을 뽐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김재원 밤샘 촬영 중 꿀맛 같은 휴식. 안쓰러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재원은 세트장 분장실 쇼파에서 불편한 자세로 자는 모습이 담겨 있다. 현재 MBC 주말 드라마 <메이퀸>에서 남자 주인공 강산 역을 연기하고 있는 김재원이 촬영 도중 잠시 잠이 든 것.


특히 김재원은 종영을 4회 남긴 드라마가 바쁜 스케줄을 이어가는 상황에서 밤을 새워 촬영을 진행하는 연기투혼을 발휘해 시청자들의 마음에 감동을 선사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재원 얼마나 피곤했으면 소파에서 잠들었을까?", "자는 모습도 멋진 게 함정", "메이퀸 잘 보고 있어요", "피부가 정말 하얗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메이퀸>은 오늘 밤 9시 50분 방송된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문의 : 더스타 thestar@chosun.com)



글 한지명 인턴기자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메이퀸 , 김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