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킹콩엔터테인먼트 제공
킹콩 여배우들의 빛나는 각선미가 시선을 집중시켰다.
연말을 맞아 '북극곰 살리기(STPB, Save The Polar Bears)' 프로젝트에 동참했던 킹콩엔터테인먼트 소속배우 김선아, 이하늬, 장희진, 서효림, 송민정, 한지완의 다양한 매력이 담긴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해당 사진 속 김선아는 수많은 화보 촬영으로 다져진 노하우를 발휘해 여유로운 미소를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밝은 컬러의 롤 머플러를 매치한 이하늬와 장희진은 굵은 웨이브가 있는 단발 헤어스타일로 상큼함을 발산하고 있다.
또, 서효림은 우유빛 피부를 자랑하며 은은한 미소와 함께 청순한 매력을 선보였고, 북극곰을 안은 채 S라인을 뽐내고 있는 송민정과 빨간 모자를 쓰고 환한 웃음을 짓고 있는 한지완은 따뜻한 어그부츠를 신고도 무결점 각선미를 선보이기도.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여배우들 모두 흰 티에 청바지만 입었을 뿐인데 무결점 몸매 부럽다", "운동화랑 어그부츠 신고도 저런 각선미가 나오다니... 오늘부터 다이어트 해야겠다", "킹콩 여배우들 단체로 다리보험 가입해야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선아, 이하늬, 장희진 등 킹콩 배우들이 참여한 '북극곰 살리기' 프로젝트의 수익금은 환경단체에 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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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한지명 인턴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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