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음반 작업, '래퍼변신' 내년 공개…'기대 만발'
기사입력 : 2012.12.12 오후 6:33
소지섭 음반 작업 / 사진 : 소지섭 '픽 업 라인' 뮤직비디오 캡처, 더스타 DB

소지섭 음반 작업 / 사진 : 소지섭 '픽 업 라인' 뮤직비디오 캡처, 더스타 DB


소지섭 음반 작업을 시작했다.


소지섭이 내년 힙합 앨범 발매를 목표로 음반 작업을 시작한다. 이번 음반은 빠르면 내년 1월께 출시될 예정이며, 미니앨범 '북쪽왕관자리' 당시 함게 작업한 작곡가 김건우와 다시 의기투합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지섭은 지난 2008년부터 꾸준히 힙합 앨범을 발매하고 있다. 드라마 OST에도 종종 참여해왔다. 하지만 이번에도 무대에 오르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 10월 개봉한 영화 <회사원> 홍보를 마친 소지섭은 현재 음반 작업에 매진 중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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