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청소년 흡연 예방 집적 나서 '홍보대사 위촉'
기사입력 : 2012.12.04 오전 10:12
사진 : 더블유엠컴퍼니 제공

사진 : 더블유엠컴퍼니 제공


배우 박해진이 청소년 흡연 예방에 직접 나섰다.


박해진은 지난 3일 광화문 KT 올레스퀘어 드림홀에서 진된 '2012 청소년흡연예방 캠페인' 홍보대사 위촉식 및 서포터즈 발대식에 참가했다.


이날 행사에서 박해진은 '2012 청소년흡연예방 캠페인' 홍보대사로 위촉돼 기념 핸드프린팅과 홍보 대사 기념패를 받았다. 이어 박해진은 서포터즈 중 세 명을 추첨해 본인이 직접 준비한 애장품 건담과 축구화, 본인이 직접 사용하는 바디케어 제품 등을 선물했다.


또, 박해진은 오는 11일 대학생 서포터즈와 함께 캠페인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한 거리 캠페인으로 지하철 2호선 잠실역사와 신천역 일대 시민을 대상으로 매점에서 일일 점주 체험 및 거리행진을 진행한다.


박해진은 위촉식에 앞서 "청소년 흡연을 예방하기 위한 뜻깊은 캠페인에 참여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신분증 확인이 생활화될 수 있도록 홍보대사로서 적극적인 홍보와 동참을 이끌어 내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박해진은 현재 KBS2 주말 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서 훈남 의사선생님 상우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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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한지명 인턴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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