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판타지오 제공
아역 배우 김새론이 차기 교복 모델을 예고하고 나섰다.
MBC 월화시트콤 <엄마가 뭐길래>에서 사춘기 중학생 소녀 박새론 역을 맡아 호연을 펼치고 있는 김새론이 촬영 중 교복을 입고 찍은 깜찍한 셀카가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새론은 조그마한 얼굴과 또래보다 긴 팔다리로 교복을 완벽히 소화하는 것은 물론 귀여운 표정과 깜찍한 포즈로 여중생의 상큼, 발랄한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다.
김새론은 특히 전작인 드라마 <천상의 화원 곰배령>과 영화 <이웃사람>에서 선보인 여중생의 모습보다 한 층 성숙해진 모습을 자랑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앞서 근황 사진이 공개될 때마다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는 김새론은 실제로 내년 중학교 진학을 앞두고 있다.
한편, 김새론이 출연하는 <엄마가 뭐길래>는 매주 월, 화 밤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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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한지명 인턴기자 / thestar@chso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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