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싸이더스HQ 제공

배우 최아라가 얼음 공주 매력을 지닌 얼짱 여고생으로 변신한다.

현지 방영 중인 KBS2 일일 시트콤 <닥치고 패밀리>에 깜짝 출연해 씨스타 다솜(다윤 역)의 라이벌 역을 맡는다.

오는 23일 방송 되는 <닥치고 패밀리> 67회에서 최아라는 교내 최고 인기를 자랑하는 얼짱 여고생 장미 역을 맡는다. 극중 예쁜 얼굴로 가는 곳마다 화제를 모으는 최아라는 새침하고 도도한 성격의 소유자로 다솜과 미묘한 신경전을 벌이게 된다.

특히 최아라는 통통 튀는 매력으로 극의 활기를 조성하는 것은 물론 1년만의 브라운 컴백이었던 <신의 퀴즈3>보다 한층 더 성숙해진 연기력과 인형 미모를 발산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최아라의 깜짝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닥치고 패밀리>는 평일 저녁 7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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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한지명 인턴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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