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엘, "회색 리본 캠페인 모르면 나쁜사람"
기사입력 : 2012.11.15 오전 9:47
사진 : 주니엘 / FNC 제공

사진 : 주니엘 / FNC 제공


가수 주니엘이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 활동인 회색 리본 캠페인에 참여했다.


주니엘은 스타와 함께 하는 회색 리본 달기 범 국민 운동에 최연소로 참여해 스타 인터뷰 영상 ‘주니엘편’을 유투브와 밀알복지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주니엘은 “평소 다큐멘터리와 책을 통해서 관심을 가져왔는데 직접 회색 리본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어 영광이고 기쁘다”고 소감을 밝히며 캠페인의 상징인 회색 리본을 직접 달았다.


주니엘은 어렸을 때 친구를 통해 느꼈던 경험을 고백하는 등 인터뷰로 따뜻하고 진솔한 이야기를 전했다.


한편, 실력파 여성 싱어송라이터로 올해 가장 돋보이는 신인으로 각종 신인상 유력 후보로 꼽히고 있는 주니엘은 오는 20일, 신곡 ‘나쁜 사람’으로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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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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