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하우스2' 황정음, 순백의 드레스 입고 '황드레 여신' 등극!
기사입력 : 2012.11.13 오전 10:43
사진 : 황정음 / 김종학프로덕션 제공

사진 : 황정음 / 김종학프로덕션 제공


‘풀하우스 TAKE 2' 황정음이 고혹적인 ‘튜브톱 드레스’를 입고 무결점 황금비율 몸매를 선보인다.


황정음은 13일 방송될 SBS PLUS ‘풀하우스 TAKE 2'(극본 : 박영숙, 연출 : 김진영 남기훈) 7회 분에서 이기적인 쇄골라인과 목선을 드러내는 순백의 튜브톱 드레스를 입고 얼떨결에 약혼하게 되는 예비 약혼녀의 모습을 담아낸다.


다소 엉뚱하면서도 좌충우돌 사랑스러운 매력을 가진 만옥 역을 맡아 열연 중인 황정음이 극중 태익(노민우)의 동성애 스캔들 무마를 위한 가짜 약혼식을 치르는 장면을 통해서다.


무엇보다 황정음은 매 회 황정음 만의 보헤미안식 믹스매치 스타일을 새롭게 선보여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여성적이면서도 활동적인 스타일리쉬한 ‘패션코드’를 보여줘 시청자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는 황정음이 이번엔 여자들의 로망인 ‘순백의 튜브탑 드레스’를 입은 모습을 과시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


특히 황정음이 입어 벌써부터 ‘황드레 여신’이라 불리며 관심을 끌고 있는 이 드레스는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꽃무늬 패턴을 펀칭 기법을 사용해 여성스러움을 극대화 시킨 스타일이라는 점에서 시선을 모으고 있다.


고전적이면서도 품격 있는 ‘벨 라인’(스커트 아랫단이 종 모양같이 퍼지는 스타일) 튜브톱 드레스에 볼륨감을 강조하기 위해 가슴 바로 아랫부분 리본 디테일이 들어간 허리 벨트를 사용, 허리는 가늘어 보이고 다리는 길게 보이게 하는 여성스러운 면모를 부각시킨 것이 특징이다.


또힌,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순백의 튜브톱 드레스에 ‘한땀한땀’ 꽃무늬를 펀칭해 만든 디테일이 발랄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느낌을 더욱 부각시켜 극중 씩씩하고 당당하지만 여성스러운 매력을 보이고 있는 만옥과 맞아 떨어진다는 후문이다.


한편 SBS PLUS를 통해 22일 첫 방송된 한중일 합작드라마 ‘풀하우스 TAKE 2’는 실시간 검색 상위권을 차지하는 등 인기리에 방영 중이다. 월-목 오후 12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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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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