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레인보우 재경 나튜 / DSP미디어 제공
걸 그룹 '레인보우' 멤버 김재경이 태국스타 ‘나튜’의 공식로고를 디자인하며 지원사격에 나섰다.
김재경은 곧 한국 진출을 앞 둔 태국 유명가수 ‘나튜(Natthew)’의 앨범 공식 로고 디자인을 맡았다. 재경은 자신이 직접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스케치해 로고 디자인에 참여해 나튜의 한국진출 지원사격에 나섰다.. 이 로고는 오는 15일 나튜의 뮤직비디오를 통해 첫 공개된다.
나튜는 한국 아이돌 중 그림을 잘 그리는 멤버들이 많다는 사실을 듣고 그 중 재경에게 이번 프로젝트를 제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재경은 그 제의를 선뜻 받아들여 로고 디자인을 수락, 현재 그에게 걸 맞는 로고 제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앞서 재경은 지난 4일 자신의 트위터에 몇 장의 그림과 함께 나튜의 로고작업 스케치 작업 사진을 업데이트해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이들은 언어가 잘 통하지 않음에도 미리 만나 완성도 높은 로고 작업을 위해 서로의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등 훈훈한 광경을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태국판 슈퍼스타K인 ‘아카데미 판타지아’의 우승자이자 태국 유명 발라드 가수로 유명한 나튜는 현재 그 인기에 힘없어 한국 진출을 확정, 오는 15일 정식 음원과 뮤직비디오 공개를 앞두고 있다.
한편, 재경이 직접 디자인한 나튜의 공식 로고는 오는 15일(목) 뮤직비디오를 통해 대중에게 최초로 선보이며 12일(오늘) 엠넷 <와이드연예뉴스>를 통해 재경과 나튜의 훈훈했던 만남이 전격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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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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