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 매너손, 미남자의 수줍열매 손 정말 '보고싶다'
기사입력 : 2012.11.02 오후 12:30
유승호 매너손 / 사진 : 더스타 DB

유승호 매너손 / 사진 : 더스타 DB


유승호 매너손이 화제다.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보고 싶다(극본 : 문희정, 연출 : 이재동)’의 제작발표회가 1일 오후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롯데호텔에서 박유천, 윤은혜, 유승호, 장미인애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유승호는 윤은혜와의 포토 타임에서 윤은혜의 허리 뒤로 팔을 둘렀지만, 정작 손을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당황하는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자아냈다.


유승호 매너손이 화제가 된 이날 유승호는 '보고싶다' 속 멜로 연기에 대해 "드라마 속에서 사랑하는 여자를 한 없이 아껴주는 캐릭터를 맡았다" 라고 말문을 열며 "드라마와 실제 캐릭터가 비슷한 점이 많다. 실제로도 연애할 때는 여자친구를 한 없이 아껴주고 같이 있는 시간을 많이 하려고 하는 편이다" 라고 전해 관심을 모았다.


한편, ‘보고싶다’는 열다섯, 가슴 설렌 첫 사랑의 기억을 송두리째 앗아간 쓰라린 상처를 가슴에 품고 살아가는 두 남녀의 숨바꼭질 같은 사랑이야기를 담은 정통 멜로 드라마로 오는 7일 첫 방송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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