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관상 / 사진 : MBC '승부의신', '무한도전'
노홍철 관상이 화제다.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승부의 신’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동양철학과 조규문 교수가 ‘운명의 신’으로 등장, MC들의 관상을 분석했다.
조 교수는 노홍철의 얼굴을 보며 “짝눈이다. 짝눈인 사람이 겉과 속이 다르다”고 말했다. 조 교수의 말에 MC들은 “영락없는 사기꾼 관상”이라고 몰아붙였다. 노홍철은 MBC ‘무한도전’에서 권모술수에 능한 사기꾼 캐릭터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노홍철 관상에 대해 조 교수는 “강해보이는 겉과 다르게 마음은 여리고 착하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탁재훈에게 “남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다”고 관상을 분석했다. 방송은 4일 오후 6시 30분.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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