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원 / 사진 : 숙명여자 대학교 홈페이지, SBS, 정미선 미니홈피
장예원(22)가 SBS 최연소 아나운서로 이름을 올렸다.
숙명여자대학교 미디어학부 10학번인 장씨는 2012년 SBS 신입 아나운서 공채에 최종합격해 눈길을 끌었다. 현재 그녀는 숙명여자대학교 3학년에 재학중인 22세의 나이라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장예원은 교내 방송국에서 활동하며 방송을 향한 꿈을 키워왔으며 빼어난 미모와 스마트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3년째 숙명여대 홍보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이에 숙명여자대학교 측에서는 "최근 취업이 낙타가 바늘구멍 들어가기 만큼 어려운 시기에 대학측에서 다각적인 방법으로 장혜원씨의 취업에 도움을 줄 수 있길 원한다"라며 3학년인 장예원을 배려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한편, 윤현진(97학번), 정미선(99학번)에 이어 장예원은 3번째 숙명여대 홍보모델 출신 SBS 아나운서 대열에 합류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