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주니엘 트위터
주니엘이 최근 근황을 공개했다.
주니엘은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기아대책 나눔 페스티벌 에서 공연하고 왔어요. 강바람이 조금 추웠지만 좋은 자리에 초대받아 노래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여러분들도 좋은 일에 많이 많이 동참해 주세요“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 20일 여의도 물빛무대에서 열린 ‘나눔 페스티벌’은 국제구호단체인 기아대책이 G마켓과 공동 주최한 행사로 주니엘은 이번 무대에서 데뷔 타이틀곡 “일라일라”와 자작곡 “에버레스팅 선셋” 두 곡을 열창했다.
‘나눔 페스티벌’은 전세계 굶주린 이웃들을 위해 긴급 식량 키트를 만드는 나눔 활동과 국내 유명가수들의 콘서트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로 식량키트 제작은 기아대책의 스톱헝거(Stop Hunger) 캠페인의 일환으로 굶주리는 어린이들에게 전해줄 식량키트를 직접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문의 : 더스타 thestar@chosun.com)
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