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코스모폴리탄 제공
f(x) 크리스탈, 엠버와 EXO-K 수호, 백현, 디오의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
최근 진행된 <코스모폴리탄> 화보 촬영에서 f(x)의 멤버 크리스탈과 엠버 그리고 신인그룹 EXO-K 수호, 백현, 디오는 각각의 매력을 자랑하며 감각적인 화보 촬영을 마쳤다.
이번 화보는 뉴욕의 개성 넘치는 아이템들을 소개해 온 멀티숍 '블리커'가 '비이커'라는 새 이름으로 재탄생하며 함께 기획한 리사이클링 프로젝트.
공개된 화보 속 크리스탈은 특유의 시크한 표정과 함께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했고, 엠버는 넉넉한 사이즈의 티셔츠와 데님 재킷을 입고 각각의 매력을 발산했다. 또, 신인그룹 EXO-K 세 멤버는 리사이클링 티셔츠를 맞춰 입고 재기 발랄한 포즈를 취하며 신인그룹다운 풋풋함과 상큼한 느낌을 살렸다.
한편, 이들의 더 많은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11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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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한지명 인턴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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