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 남자친구 / 사진 : US 위클리 홈페이지
수리 남자친구가 화제다.
'US매거진' 보도에 따르면 톰 크루즈와 케이티 홈즈의 딸인 유명인사 수리는 최근 미국 뉴욕의 배터리파크 공원 벤치에서 남자친구를 만났다. 수리는 앞서 자신의 아이폰으로 남자친구에게 연락을 했고, 엄마 홈즈와 함께 그를 기다렸다고. 남자친구가 도착하자 수리는 수줍어하면서도 미소를 지은 채 그와 한참 대화를 나누며 걸었다.
이 매체는 수리와 남자친구와 함께 있는 모습이 찍힌 사진도 함께 게재해 독자들의 큰 관심을 얻었다. 태어난 순간부터 봐 왔는데 벌써 남자친구가 생겼다는 소식에 감개무량하다는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수리 남자친구 소식에 수리 부모의 분위기는 다르다. 최근 크루즈가 자신이 신봉하는 종교 '사이언톨로지'를 멀리해 케이티 홈즈와 재결합하는 것이 아니냐는 소문이 불거졌지만, 홈즈는 "다신 배우와는 데이트를 안 하겠다"라며 재결합에 대한 가능성이 일단은 없음을 드러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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