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겨운, 화보서 8등신 비율 뽐내며 다양한 익살 포즈
기사입력 : 2012.10.12 오전 9:43
사진 : 나일론 제공

사진 : 나일론 제공


배우 정겨운이 화보에서 자유분방한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달 개봉한 영화 '간첩'(감독 우민호)을 통해 첫 스크린 신고식을 치른 정겨운이 최근 패션매거진 '나일론'과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 속 정겨운은 몸에 딱 떨어지는 수트를 입고 남다른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또, 정겨운은 몸에 딱 맞게 떨어지는 도트 패턴 턱시도와 보라색 셔츠에 칼라풀한 양말을 매치하는 등 위트 있는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특히 정겨운은 다양한 소품을 사용해 익살스러운 표정과 자유분방한 남성미를 뽐내 뭇 여성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


한 화보 촬영 관계자는 "정겨운이 틀에 박히지 않은 감각적인 포즈와 표정으로 화보의 컨셉을 잘 살려줬다"며 "완성도 높은 결과물이 나온 것 같아 기쁘다"며 촬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정겨운의 개성 넘치는 화보는 '나일론' 10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문의 : 더스타 thestar@chosun.com)


글 한지명 인턴기자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정겨운 , 배우 , 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