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역비, 여명과 불륜설? "신경 쓸 가치도 없다"
기사입력 : 2012.10.10 오전 11:46
유역비 여명 불륜설 / 사진 : 영화 '쌍웅', '천녀유혼' 스틸컷

유역비 여명 불륜설 / 사진 : 영화 '쌍웅', '천녀유혼' 스틸컷


유역비(류이페이, 25)가 여명과의 불륜설을 일축했다.


9일 중국 충칭시 UMW영화관에서 열린 '조조, 황제의 반란' 홍보활동에 참석한 유역비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여명(리밍, 45)과 럭기아(러지얼, 31)가 이혼 한 것이 여명이 유역비와 불륜을 저질렀기 때문'이라는 루머에 적극 해명했다.


이날 유역비는 "나도 어떻게 이런 소문이 난 건지 모르겠다. 없는 일을 누군가 괜히 부풀려서 크게 만든 것 같다. 그러니 신경 쓸 가치도 없다"라고 여명과 불륜설을 일축했다.


앞서 중국의 한 연예관계자는 웨이보를 통해 여명이 베이징의 고가 아파트와 스포츠카를 내연녀에게 선물하는 등 외도를 했으며 럭기아에 의해 불륜 현장이 발각돼 부부가 파경에 이르렀다고 주장했다.


한편, 유역비는 '천녀유혼'을 통해 한국에서도 청순한 미모로 대중들의 눈도장을 찍은 바 있으며 '초한지-천하대전'에서 여명과 함께 주연을 맡았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여명 , 유역비 , 럭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