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 굴욕담 / 사진 : 더스타 DB, KBS
유노윤호 굴욕담이 공개됐다.
동방신기는 최근 진행된 KBS2 <이야기쇼 두드림> 녹화에 참여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노윤호는 "수많은 아이돌이 탄생하고 있는데 선배지만 위기감을 느끼지 않느냐"는 MC들의 질문에 "요즘 초등학생들이 자신을 못알아 본다"고 답했다.
이어 유노윤호는 "지나가던 초등학생에게 '동방신기를 아느냐?'고 물어봤는데 별 반응이 없었다. 마스크까지 벗고 다시 물어봤지만 '잘 모른다는데 왜 자꾸 물어보냐'고 했다"고 말하며 자신의 굴욕담을 털어놨다.
유노윤호 굴욕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노윤호 초통령 되는 꿈 꼭 이루시길", "유노윤호 굴욕담 웃프네요", "유노윤호 파이팅. 동방신기 앨범 대박 기원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동방신기가 출연하는 <이야기쇼 두드림>은 오는 6일 오후 10시 25분 방송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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