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눈물 / 사진 : SBS '정글의법칙W' 방송 캡처
정주리 눈물이 화제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추석특집 <정글의 법칙W>에서는 한고은, 장신영, 정주리, 신봉선, 고우리가 남태평양 말레쿨라 섬에서 정글 체험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정주리 눈물.
이날 방송에서 W족은 바닷가 주변에 거주하는 아메덴 족의 축제에 초대받았다. 이어 그들이 축제를 위해 돼지를 도축하는 모습을 보게 된 정주리는 눈물을 흘리며 "돼지의 그런 비주얼은 처음 봐서 눈물이 났다. 엄청난 내장을 꺼개는데 너무 놀랐다"고 말했다.
정주리 눈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주리 많이 놀랐을 듯", "정주리 눈물 흘린만도 하다", "돼지 도축 장면을 실제로 보다니 너무 심한 것 아닌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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