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애정촌' 토니안의 무한 애정 받은 '최지연'…동안 미모 화제
기사입력 : 2012.10.02 오전 12:05
최지연 토니안 스타애정촌 / 사진 : SBS '스타애정촌' 방송 캡처

최지연 토니안 스타애정촌 / 사진 : SBS '스타애정촌' 방송 캡처


스타 애정촌에서 최지연-토니안이 최종 선택에서 짝을 이뤘다.


1일 방송된 SBS 추석특집 <스타애정촌>에서는 남자 출연자 토니안, 박재민, 여호민, 이상인, 노우진, 이정과 여자 출연자 권민중, 채민서, 백보람, 최지연, 간미연이 짝을 찾기 위해 애정촌에 입성했다.


이날 방송에서 토니안은 방송 내내 여자 출연자 최지연에 대한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토니안은 자기소개 시간부터 "(최지연을 보면)보호 본능이 생긴다"며 호감을 표시했다. 특히 최지연은 35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의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결국 서로에게 호감을 표시했던 최지연-토니안 커플은 최종 선택에서 서로를 선택해 커플이 됐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최지연 방송 내내 단연 돋보이는 외모 눈길이 갔어요", "토니안이 최지연을 향한 마음이 진심인 듯해요", "최지연-토니안 커플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스타애정촌>에서는 최지연-토니안 커플 이외에도 간미연-여호민, 권민중-노우진 커플이 짝을 이뤘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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