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라이언피쉬
동해와 윤승아의 다정한 식빵 셀카가 화제다.
채널A 주말드라마 <판다양과 고슴도치>(극본 한준영, 연출 이민철)의 '판고커플'(판다양-고승지 커플) 동해와 윤승아가 연인 셀카를 찍고 있는 달콤한 모습이 공개됐다.
오는 23일 방송될 <판다양과 고슴도치> 12회에서는 판다양(윤승아)의 주도하에 커플 사진을 찍고 있는 고승지(동해)와 판다양의 귀여운 모습이 그려지며 달달 로맨스를 폭발 솔로 시청자들의 가슴에 불을 지필 전망이다.
특히 다정한 셀카 중 식빵을 물고 윤승아를 기다리고 있는 동해의 눈빛과 윤승아가 그의 얼굴에 아슬아슬 가까이 다가가 반대편 식빵을 물고 있는 모습은 시청자들의 연애세포를 마구 자극시키며 식빵 셀카의 유행을 예감케한다.
한 드라마 현장 관계자는 "평소 현장에서 동해와 윤승아가 다정한 셀카를 자주 찍고 있어 촬영이 아니라고 생각될 만큼 너무 자연스러웠던 장면이다. 셀카를 찍는 장면에서 두 배우가 너무나도 즐거워해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만큼 시청자분들도 기분 좋게 보실 수 있을 것 같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드라마 <판다양과 고슴도치> 11회는 22일(내일) 저녁 7시 30분 종합편성채널 채널A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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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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