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QTV 제공

배우 한지우가 성공적인 MC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한지우는 지난 10일 방송된 QTV 새 예능프로그램 <10min BOX(텐미닛박스)> MC를 맡아 탁재훈, 문희준과 함께 솔직담백한 입담과 센스있는 진행 능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텐미닛박스>는 여성들의 거침없는 외모 순위 랭크쇼로 100명의 남성들이 스튜디오에 등장한 4명의 여성을 외모만으로 순위를 정하고 순위의 대상이 된 4명의 여성은 외부와 단절된 박스형 세트 안에서 10분 안에 그 순위를 예측하는 프로그램이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지우 깔끔한 진행이 돋보이네요", "한지우 여신 미모에 본방 사수 ", "세 분 MC 환상 호흡이 기대되네요" 등의 반응이다.

한편, QTV <텐미닛박스>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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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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