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지금은 무한 '서인국앓이' 중… "화면 뚫어지겠네!"
기사입력 : 2012.09.07 오전 10:06
사진 : 빅스 페이스북

사진 : 빅스 페이스북


보이그룹 빅스가 '서인국 앓이'를 드러냈다.


빅스는 지난 6일 공식 페이스북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빅스는 당일 Mnet '엠카운트다운' 대기실에서 무대에 오른 선배가수 서인국의 무대를 지켜보고 있다.


특히 빅스는 최근 tvN '응답하라 1997'에서 배우로도 성공한 서인국의 무대를 지켜보며 "정말 대단한 것 같다.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면서도 소름 돋는 가창력을 보여준 서인국 선배가 자랑스럽다"고 덧붙였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빅스 저러다가 턱빠지겠다", "빅스의 서인국앓이 훈훈하네요", "빅스의 선배사랑 대단하다", "빅스 TV 보는 모습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빅스는 지난달 신곡 'Rock Ur Body'를 발표하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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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한지명 인턴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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