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징거, 리즈시절 도래..눈을 뗄 수 없는 '숙녀의 품격'
기사입력 : 2012.09.05 오전 9:38
사진 : TS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 TS엔터테인먼트 제공


시크릿 멤버 전효성, 송지은에 이어 세 번째 멤버 징거의 재킷 사진이 공개됐다.


5일 TS엔터테인먼트는 새 미니앨범 <포이즌> 발매를 앞두고 징거의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재킷 사진 속 징거는 레드 계열의 상의와 얼굴을 살포시 덮는 모자로 고혹적인 자태를 뽐내며 이른바 '숙녀의 품격'을 보여주고 있다. 강렬했던 래퍼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느낌으로 소녀에서 숙녀로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


앞서 새 앨범을 준비했던 기간 동안에 식단 조절과 운동 병행으로 혹독한 다이어트에 성공한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던 징거는 물오른 미모와 차곡차곡 쌓아올린 실력으로 올 가을 음악 팬들의 마음을 사로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1년 만에 국내 가요계로 복귀하는 시크릿은 오는 13일 세 번째 미니앨범 <포이즌> 발매를 앞두고 연습에 매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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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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