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김희선, '고투헬' 잇는 깜짝 주문 선보여 '딱 고려스타일'
기사입력 : 2012.09.03 오전 9:55
사진 : 신의문화산업전문회사 제공

사진 : 신의문화산업전문회사 제공


SBS 월화드라마 '신의'의 여주인공 김희선이 '고투헬'을 잇는 강력한 하늘의 무기를 선보인다.


오늘(3일) 방송되는 '신의' 7회에서는 더욱 강력한 유은수(김희선)표 깜짝 주문이 예고돼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였다.


앞서 은수는 공민왕(류덕환)을 현혹하는 요물이라며 그녀를 위협하는 기철(유오성)에게 "고투헬(Go to hell)"이라는 주문(?)으로 통쾌한 한 방을 날려 시청자들에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은수는 오늘 방송분에서 '고투헬' 주문에 이어 중병을 앓고 있는 경창군(최원홍)의 고통을 줄이기 위해 주문을 외워 놀라운 효능으로 최영(이민호)까지도 놀라게 할 예정. 특히 주문에는 실제 김희선의 '비장의 무기'가 담긴다고 전해져 더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오는 4일 방송되는 '신의' 8회에서도 은수는 기철이 할 말을 잃게 할 정도의 독한 하늘나라의 신기술을 보여줘 예측할 수 없는 그녀의 통통 튀는 매력이 빛을 발휘할 예정이다.


한편, 기철의 치밀하면서도 잔혹한 함정에 빠진 최영과 은수의 급박한 모습으로 한 층 긴장감을 높이며 더욱 궁금증을 모으고 있는 '신의'는 오늘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문의 : 더스타 thestar@chosun.com)



글 한지명 인턴기자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김희선 , 신의 , 드라마 , 주인공 , 유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