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0표 굴욕 / 사진 : KBS2 <청춘불패 2> 방송 캡처
수지 0표 굴욕을 당했다.
최근 진행된 KBS2 <청춘불패 2>에서는 특별한 휴가를 신청한 '청춘 민박'손님으로 아이돌 그룹 비스트가 출연해 예능감을 자랑했다.
이날 녹화에서 비스트는 '청춘민박' 식구들과 함께 커플을 이뤄 게임을 진행했고 이긴 팀에게 차례로 숙면 시간이 주어지는'숙면 퀴즈' 시간을 가졌다.
퀴즈 대결에 앞서 진행된 커플 결정전에는 청춘민박 식구인 이영자, 김신영, 수지, 효연, 지영, 예원이 한 명씩 앞으로 나와 서면 비스트 멤버들이 뒤에 서 커플을 이루는 형식으로 이루어졌다.
이 때 수지는 모두의 예상을 깨고 비스트 멤버들로부터 0표를 받는 굴욕을 당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수지 0표 굴욕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수지 0표 굴욕이라니 말도 안된다", "방송의 재미를 위해서?", "수지 당황하는 모습이 눈에 선하다", "수지 0표 굴욕 귀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청춘불패2>는 오늘(1일) 오후 5시 5분에 방송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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