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4HIM 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예 박세영이 얼음공주 타이틀을 녹일 정도의 강력한 섹시함을 선보였다.
SBS 월화극 '신의'에서 차가운 눈빛과 무표정함으로 공민왕에 대한 사랑을 감추는 '노국공주'를 열연 중인 신예 박세영이 코카콜라 CF에서 섹시한 '핫걸'로 변신했다.
2PM과 함께한 CF 촬영 현장에서 박세영은 잘록한 허리가 돋보이는 남방에 핫팬츠를 입고 아름다운 몸매를 자랑했다. 특히 그녀는 쏟아지는 빗속에서도 생기 넘치는 표정을 유지하며 수준급의 댄스 실력을 선보여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박세영은 이번 CF를 위해 안무교습을 받고 2PM과 함께 유쾌한 여름 분위기를 연출해 촬영 관계자들의 감탄을 끌어냈다는 후문이다.
박세영의 소속사 4HIM 엔터테인먼트는 "박세영은 드라마 출연 전 이미 자동차, 금융, 의류 등 5개 분야 광고 모델을 석권한 바 있다"며 "박세영이 이번 광고를 통해 또 다른 매력을 팬들에게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박세영은 현재 '신의'에서 고혹적인 아름다움과 절제된 카리스마를 지닌 '노국공주'를 열연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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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한지명 인턴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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