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토비스미디어 제공
배우 한지우가 탁재훈, 문희준과 함께 QTV 새 예능프로그램 MC로 발탁됐다.
한지우의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는 "한지우가 오는 9월 3일 밤 11시 첫 방송되는 QTV 새 예능프로그램 '10min BOX(텐미닛박스)' MC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10min BOX(텐미닛박스)'는 100명의 남성들이 스튜디오에 등장한 4명의 여성을 본 후 외모만으로 순위를 정하고, 순위의 대상이 된 4명의 여성은 외부와 단절된 박스형 세트 안에서 10분 안에 그 순위를 예측하는 외모 순위 랭킹쇼다.
한편, 한지우는 최근 일본 국영방송인 NHK 한 패션 프로그램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베이글녀로 소개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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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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