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해명, '겨땀'은 맞지만 오빠 '엉땀'은 아니다
기사입력 : 2012.08.26 오전 11:17
싸이 해명 / 사진 : Mnet '슈퍼스타K4', MBC '무한도전'

싸이 해명 / 사진 : Mnet '슈퍼스타K4', MBC '무한도전'


싸이 해명에 다시한번 폭소했다.


지난 25일 싸이는 자신의 미투데이에 "귀국과 동시에 포털 사이트에서 본 내 사진. 저 날 더워서 얼음주머니를 허리에 대고 앉아 있었던 건데... 엉덩이에서 설마 저러려고요. 설마 엉땀으로 가는 분위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는 앞서 2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4' 캡처한 것으로 싸이는 씨스타의 '나혼자' 노래에 맞춰 안무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남색 바지를 입은 싸이의 엉덩이 부분이 흥건하게 젖어있던 것.


이에 누리꾼들은 폭소하며 싸이는 엉덩이에서도 땀이난다며 '엉땀 싸이'라는 별명을 붙였다. 싸이 해명은 이를 직접 자신이 해명한 것.


한편, 싸이는 미국에서 다저스 스타디움과 각종 방송에 출연해 연일 이슈를 만들며 다시한번 '강남스타일'의 글로벌한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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