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이민호-김희선, 막 찍어도 화보 '승마데이트' 현장
기사입력 : 2012.08.26 오전 10:54
이민호 김희선 승마데이트 / 사진 : 신의문화산업전문회사

이민호 김희선 승마데이트 / 사진 : 신의문화산업전문회사


'신의' 임자커플 이민호 김희선 승마데이트 현장아 공개됐다.


26일 SBS 월화극 '신의'(극본 송지나 연출 김종학 신용휘)의 '임자커플'로 불리고 있는 이민호 김희선의 승마과외 현장이 공개됐다.


극 중 서로 정반대의 성격을 가진 최영(이민호 분)과 은수(김희선 분)은 티격태격하지만 조금씩 서로에게 마음을 열어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 가운데 공개된 두 사람의 승마데이트는 폭풍 로맨스를 예고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공개된 사진 속 이민호-김희선은 현장 사진 임에도 마치 화보를 방불케하는 비쥬얼을 자랑하며 시선을 떼지 못하게 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이는 오는 28일 방송될 '신의' 6회에 나오는 장면으로 먼 길을 떠나게 되는 최영과 은수의 모습. 말을 탈 줄 모르는 은수에게 최영이 승마과외를 해주며 아웅다웅하는 모습으로 이들의 본격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은수가 고려의 의선으로 임명되며 더욱 흥미를 더하고 있는 SBS '신의'는 매주 월,화 밤 9시 55분에 5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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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조명현 기자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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