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서은-최우석, "기자님이 작가?"라며 부인할 때도 '결별했었다'
기사입력 : 2012.08.26 오전 3:43
변서은 최우석 결별 / 사진 : 변서은 미투데이, 한화 이글스 홈페이지

변서은 최우석 결별 / 사진 : 변서은 미투데이, 한화 이글스 홈페이지


케이블 채널 tvN '코미디 빅리그' '따지남' 코너에 출연한 변서은(21)과 한화 이글스 투수 최우석(19)의 결별 사실이 변서은의 소속사 페이스메이커를 통해 공식 인정했다.


소속사측은 "지난 5월 헤어진 것은 사실이며 결별기사가 나가자 겁이 나서 다시 만났다. 이후 사소한 싸움이 잦아졌고 집으로 경찰이 올 정도로 다투기도 해 현재 확실히 결별한 상태다"라고 변서은-최우석 결별 사실을 전했다.


변서은은 5월말 두 사람의 결별 기사가 인터넷 상에 공개되자 자신의 트위터에 "결별설? 헤어진 적 없는데.. 기자님들이 언제부터 작가가 되신거지? 아침부터 기분 매우 언짢네요"라는 글로 결별설을 부인한 바 있다.


변서은과 최우석은 지난 1월 지인의 소개로 만났으나 5개월만에 결별하고 현재 변서은은 새로운 사람과 만남을 갖고 있다고 전해졌다.


한편, 변서은은 tvN '코미디 빅리그2'의 '따지남'과 '퍼펙트 게임' 콩트에 미녀로 등장해 얼굴을 알렸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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