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4 정희라 / 사진 : Mnet <슈퍼스타K 4> 방송 캡처
슈퍼스타k4 정희라가 에로송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17일 첫 방송된 Mnet <슈퍼스타K 4>에서는 수많은 참가자들이 자신의 기량을 뽐내며 심사위원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트로트 가수 출신 정희라.
이날 방송에서 오디션에 참가한 정희라는 자신을 국내 최초 에로송 가수 1호라고 소개하며 '소세지 타령', '바나나 송' 등을 불러 심사위원들을 초토화시켰다.
이에 심사위원 이하늘은 "많은 사람들이 즐거워 할 것 같다"며 그녀에게 한 표를 줬고, 백지영 역시 "한주 더 보고 싶다"며 그녀를 합격시켰다.
슈퍼스타k4 정희라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희라 포스 대단하다", "국내 최초 에로송 가수? 설정인가?", "슈퍼스타k4 정희라 이슈 될 줄 알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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