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윤승아 트위터
배우 윤승아가 드라마 <판다양과 고슴도치> 첫 방송을 앞두고 깜찍한 홍보에 나서 눈길을 끈다.
18일(내일) 첫 방송되는 채널A 드라마 <판다양과 고슴도치>의 주인공 윤승아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판다양과 고슴도치> 8월 18일 토요일 채널A 오후 07:30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영화 <러브 액츄얼리>의 명장면인 스케치북 프로포즈 패러디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윤승아는 깜찍한 표정으로 스케치북을 들고 있는데 4장의 사진 속 스케치북에는 '판다양과 고슴도치 8월 18일 첫 방송! 케이크처럼 달콤한 로맨스가 있는 카페 판다로 놀러 오세요~ 본방사수 해주실꺼죠'라는 손글씨가 담겨 있어 윤승아의 첫 주연 작품에 대한 애정이 느껴진다.
소속사 판타지오 관계자는“드라마에 대한 윤승아의 열의가 대단하다. '판다양'이라는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기 위해 끊임 없이 노력하는 윤승아의 모습에 주변 스태프들이 다 감탄할 정도다. 열심히 하는 만큼 좋은 작품이 나올 것 같다”고 전했다.
윤승아의 깜찍한 홍보 사진에 네티즌들은 “윤승아 얼굴만큼 글씨도 너무 귀엽다~ ‘판다양’ 빨리 보고 싶네~”, “ 피켓 들고 깨알 홍보라니~ 윤승아 너무 사랑스럽다~드라마도 기대기대!”, “18일 날 꼭 본방사수 할께요~ '판다양'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이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동해와 윤승아의 달콤한 로맨스로 기대를 모으는 드라마 <판다양과 고슴도치>는 18일 저녁 7시 30분 종합편성채널 채널A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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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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