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랭 집 공개, 화려한 퍼포먼스와 달리 소탈한 모습 '눈길'
기사입력 : 2012.08.16 오후 12:41
낸시랭 집 공개 / 사진 : KBS2 <여유만만> 방송 캡처

낸시랭 집 공개 / 사진 : KBS2 <여유만만> 방송 캡처


낸시랭 집 공개와 함께 가슴 아픈 가정사를 밝혔다.


낸시랭은 지난 15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 출연해 파격적인 돌발행동으로 대중의 시선을 끌었던 모습과는 달리 평범한 집과 소탈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낸시랭은 유방암 투병으로 고생하다 돌아가신 어머니 이야기를 하며 눈물을 보였다. 그는 "약물 주사요법을 너무 오래하게 되면 사람이 망가진다. 저희 어머니가 여장부기에 버틸 수 있었다"며 눈물을 보였다.


이어 낸시랭은 "암을 예방하는데 식습관이 중요하다. 매일 아침 1시간 정도 시간을 내 항상 운동을 한다"며 자신만의 암 예방법을 공개하기도 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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