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여자3호 직업 논란 / 사진 : SBS <짝> 방송 캡처, 온라인 커뮤니티
짝 여자3호 직업 논란에 대해 제작진이 직접 해명에 나섰다.
SBS <짝> 남규홍PD는 16일 "촬영 당시 여자 3호의 직업은 요리사였다. 촬영한 지 한 달 반 정도 넘은 것 같은데 그 사이에 지인의 쇼핑몰을 도와준 게 아닐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짝 여자3호 직업 논란은 지난 15일 방송된 <짝>에서 자신을 요리사라고 소개한 여자3호가 쇼핑몰 모델로 활동 중이라는 주장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퍼졌기 때문. 더구나 인터넷 쇼핑몰에서 모델로 촬영한 의상을 그대로 입고 촬영에 임해 문제가 됐다.
짝 여자3호 직접 논란에 누리꾼들은 "아직 두고 봐야 한다", "집에선 요리사 밖에선 모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여자 3호는 자신의 쇼핑몰 모델 사진을 현재 삭제한 상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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