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전시회, 행운의 주인공은 아티스트와 영상통화? '연일 화제'
기사입력 : 2012.08.14 오후 12:15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SM 엔터테인먼트가 새롭게 선보이는 IT 전시회 <S.M.ART EXHIBITION>이 연일 화제다.


지난 10일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는 이번 전시회는 최첨단 디지털 기술이 결합된 엔터테인먼트와 IT의 체험전이자 SM과 글로벌 기업들이 콜라보레이션한 콘텐츠를 선보이는 신개념 전시회로 관람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총 20여개의 아이템으로 구성된 SM 전시회는 화상 통화, AR(증강현실) 영상쇼 등의 체험형 아이템도 만날 수 있어 특별함을 더한다. 특히, 관람객 중 선정된 행운의 주인공은 13미터 높이의 판타지 트리 대형 스크린에서는 SM 아티스트와 화상 통화를 직접 나눌 수 있으며, 현재까지 슈퍼주니어 이특, 소녀시대 태티서, EXO, 샤이니 키까지 매일 다른 아티스트가 팬들과 색다른 소통을 나누고 있다.



또한 'S.M.MOTION with CANON'은 영화 매트릭스에서 사용되었던 특수촬영기법을 몸소 체험할 뿐만 아니라 실제 소녀시대, 슈퍼주니어-M 뮤직비디오에 합성한 영상을 선물로 증정, 소장할 수 있는 특별한 추억도 선사한다.


더불어 SM 아티스트들과 함께 춤을 추는 'Genie with KT'와 SM 아티스트들의 게릴라 방문까지 매일 관람객의 흥미를 자극하는 인터랙티브 전시회로 관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SM 전시회는 오는 19일까지 매일 오전 9시 30분부터 6시 30분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8월 18일에는 서울 잠실 주경기장에서 SMTOWN LIVE WORLD TOUR III 서울 공연도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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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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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SM전시회 , SM엔터테인먼트 , S.M.ART EXHIBI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