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품 마지막 촬영현장, 폭염도 막을 수 없는 훈훈한 분위기 '품격 있네'
기사입력 : 2012.08.09 오전 11:58
신품 마지막 촬영현장 / 사진 : 화앤담픽처스

신품 마지막 촬영현장 / 사진 : 화앤담픽처스


신품 마지막 촬영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이하 신품) 마지막 촬영현장 사진에서 장동건은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기도 하고 출연배우들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즐겁게 촬영에 임하고 있다. 사랑스러운 임메아리와 최윤 커플을 연기한 윤진이와 김민종은 차 안에서 손하트를 만들어 보이고 있다. 이에 질세라 장동건 이종혁 커플은 머리 위로 손을 한 쪽씩 올려 하트를 만들고 있다.


김하늘과 그의 꽃제자들 김우빈, 이종현의 훈훈한 사진도 눈길을 끈다. 배우들은 살이 타들어갈 것 같은 더위와 맞서 싸우면서도 웃음을 잃지 않으며 마지막 촬영을 마쳤다.


한편, 신품 마지막회는 오는 12일 방송된다. 후속작은 채시라, 주지훈 주연의 <다섯손가락>으로 오는 18일 밤 9시 50분 방송.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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