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메이딘 엔터테인먼트 제공
tvN 수목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의 완소커플 인교진-김지우가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다정한 모습의 사진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아쉬운 마음을 달랬다.
애청자들 사이에서 일명 '염장커플'로 통하는 인교진-김지우가 이번에는 다정한 브이 커플샷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주 일산에서 촬영한 이 사진은 극중 한정민(인교진)과 선재경(김지우)이 다정하게 브이 포즈를 취하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을 담고 있다. 특히 극중 전 남편과 만난 재경에게 이별을 선포한 정민의 모습이 그려진 후라 이번 방송에서 두 사람이 과연 화해를 하고 로맨스를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사진을 접한 시청자들은 “이번 주 막방?? 정민과 재경도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인교진 김지우 커플, 헤어지지 말고 해피엔딩 맞길!!”, “로필에서 제일 마음에 드는 커플! 질투나요~~” 등의 열띤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둔 <로맨스가 필요해>는 각 커플들의 결말이 어떻게 맺어질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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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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