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휘애드엔터테인먼트 제공
얼짱 출신 김슬미가 최근 ‘박민영 닮은꼴’로 이슈를 모았던 박세미와 한 걸 그룹으로 데뷔한다는 사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못 박았다.
김슬미는 6일 자신의 SNS를 통해 “박세미랑 기사 난 건 뭐지? 나도 모르는 일. 허위사실”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는 휘애드 엔터테인먼트와 최근 계약한 것으로 알려진 5인조 걸 그룹 멤버 김슬미가 자신과 박세미가 함께 데뷔할 것이라는 기사를 확인한 후 직접 반박에 나선 것.
휘애드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슬미는 현재 온라인 쇼핑몰 CEO로서 쇼핑몰 사업에 열중하고 있다.
김슬미는 "쇼핑몰 시장 분석부터 메인모델 활동까지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어 가수 데뷔 계획은 아직 없다. 쇼핑몰 CEO로서 대중에게 인정 받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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