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연인들 옥에티, 열혈 검사 김강우 '의지'에 상처도 '말끔'
기사입력 : 2012.08.07 오후 12:41
해운대연인들 옥에티 / 사진 : KBS2 <해운대연인들> 방송 캡처

해운대연인들 옥에티 / 사진 : KBS2 <해운대연인들> 방송 캡처


해운대연인들 옥에티가 화제다.


지난 6일 방송된 KBS2 <해운대 연인들> 첫 방송에서 옥에티가 발견됐다.


이날 방송에서 서울지검 강력부 검사 이태성으로 분한 김강우는 마약상 오종철(김형범 분)을 검거하기 위해 부산으로 내려가 잠복근무를 시작했다.


김강우는 김형범과의 몸싸움 도중 차에 부딪혀 오른쪽 뺨에 큰 상처가 생겼다. 피를 흘리는 상황에서도 김강우는 오종철 검거에만 몰두했지만 이내 인파에 휩쓸려 그를 놓치고 만 것.


이후 김강우는 남규리(윤세나 역)와의 결혼을 위해 황급히 서울로 올라갔고 이 장면에서 김강우의 오른쪽 뺨의 상처가 갑자기 사라져 누리꾼들은 의문을 제시한 것.


해운대연인들 옥에티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첫 회부터 옥에티! 아쉽다", "해운대연인들 옥에티 다음 회 부터는 없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첫 방송된 <해운대 연인들>은 9,8%(AGB닐슨)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해운대 연인들 , 옥에티 , 월화극 ,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