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마리끌레르> 제공
배우 민효린이 패션 화보에서 성숙한 여인으로 변신했다.
민효린은 마리끌레르 8월호에서 강렬한 스모키 메이크업과 웨이브가 살짝 들어간 긴 머리로 여신과 같은 분위기를 자랑했다.
공개된 화보 속 민효린은 귀여운 캐주얼에서부터 성숙미가 물씬 풍기는 정장까지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이에 촬영 관계자들은 연이은 그녀의 변신에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민효린은 지난달 개봉한 영화 <500만불의 사나이>와 오는 8일 개봉 예정인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 출연한 소감과 함께 자신의 인생관 등 솔직한 얘기를 전했다.
한편, 민효린은 지난 5일 <개그콘서트-생활의 발견>에서 무결점 S라인 몸매로 화제를 모았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문의 : 더스타 thestar@chosun.com)
글 한지명 인턴기자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