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수 대표 입장표명 / 김광수 대표 입장표명 사진 : 화영 트위터, 더스타DB
김광수 대표가 티아라 화영 계약해지문제 관련해 입장을 표명했다.
31일 티아라의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의 김광수 대표는 '티진요(티아라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가 개설 1개월 만에 회원수 26만명을 돌파하며 티아라 백댄서, 티아라 연습생의 증언 등이 온라인 상에 빠르게 유포되자 입장표명에 나섰다.
김광수 입장표명에서 "티진요에 게시된 확인되지 않은 글을 보도한 매체에 대해서 화영과 티아라를 보호하는 차원에서 법적 대응하겠다"라며 "화영과 티아라 그리고 양측 부모가 모두 상처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부디 모든 매체에서는 티진요에 게시된 글만 보고 보도하시지 말고 부디 확인된 사실만 보도해달라"라고 당부했다.
이어 "현재 거론되고 있는 티아라 백댄서글, 티아라 소속사 2년차 연습생글 등 모든 증언에 관련된 글은 사실 무근이다. 이러한 일들을 거론한 몇몇 매체에 대해서는 모두 법적대응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앞서 몇몇 온라인 매체에서는 티아라 백댄서와 코어콘텐츠미디어의 연습생이라고 밝힌 이의 글을 인용해 티아라 불화설을 보도한 바 있다.
한편, 티아라 화영 계약해지로 논란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티아라 은정 시사회 불참 등 티아라의 활동에도 차질을 보이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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