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제이원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임주은이 에코뷰티브랜드 '비욘드' 여자 전속모델로 발탁되어 김수현의 뮤즈로 활동한다.
신비소녀로 활약한 <혼>부터 엉뚱백수녀로 연기 변신에 성공한 <난폭한 로맨스>까지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여왔던 임주은이 새 소속사 제이원플러스 엔터테인먼트 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자마자 화장품 모델로 발탁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린 것.
최근 서울 모처에서 진행된 광고 촬영에서 임주은은 물광 피부를 뽐내며 다양한 콘셉트의 이미지를 자연스럽게 이끌어내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또한 올해 초 배우 김수현을 남자 모델로 발탁한 비욘드는 임주은을 여성 모델로 투입시키면서 그동안 탄탄히 구축해 온 입지를 확고히 다지겠다는 계획이다.
임주은은 "화장품 CF 촬영은 여배우로서 새로운 연기를 시도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모델뿐만 아니라 다양한 스펙트럼을 가진 배우로 성장해가는 모습으로 대중들 앞으로 찾아뵙겠다"며 다부진 각오를 전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문의 : 더스타 thestar@chosun.com)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