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로 컴백하는 비스트 / 사진 : '모차르트' 아역 윤우영 트위터
비스트가 멤버 장현승이 출연 중인 '모차르트' 응원 인증샷으로 의리를 과시했다.
지난 26일 '모차르트'의 아역 윤우영의 트위터에는 "비스트형들이 응원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현재 비스트의 멤버 장현승은 뮤지컬 '모차르트'에서 자유를 갈망하는 천재작곡가 '볼프강 모차르트'로 열연 중이며, 이에 비스트 전 멤버들은 그의 공연을 응원하기 위해 공연장을 찾은 것.
아역 배우 윤우영군이 공개한 사진 속에서 일명 '란차르트'라고 불리는 장현승은 뮤지컬 분장을 하고 엄지를 치켜세우고 환하게 웃고있다. 그 옆에 손동운, 윤두준, 용준형, 이기광은 나란히 서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하지만 멤버 양요섭은 아역과 윤우영, 윤시영과 키를 맞추고 있다. 또한 그의 작은 얼굴과 피터팬을 연상시키는 초록색 상의에 마치 아역 또래인 듯한 느낌을 줘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비스트는 최근 컴백앨범 '미드나잇선(Midnight Sun)'을 발표했으며 타이틀곡 '아름다운 밤이야'로 오늘(27일) KBS2 '뮤직뱅크'에서 컴백무대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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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조명현 기자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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