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진영 성형부작용 고백 "눈도 못감아…" 찡한 사연 공개
기사입력 : 2012.07.26 오후 4:06
곽진영 성형부작용 고백 / 사진 :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 캡처

곽진영 성형부작용 고백 / 사진 :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 캡처


곽진영 성형부작용 고백이 화제다.


배우 곽진영은 지난 2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14년간 성형 부작용으로 인해 힘들었던 과거를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곽진영은 "성형수술 실패 후 '왜 살지?'란 생각에 나쁜 마음을 먹어 술과 수면 유도제를 먹고 사람들을 만나는 것도 피하게 됐다"고 고백했다.


또, 곽진영은 과거 <한밤의 TV연예>와의 인터뷰 당시를 떠올리며 "그 때는 머리를 다쳤다는 핑계로 모자와 선글라스로 얼굴을 가렸었다"며 "사실 눈 조직을 너무 많이 잘라내 눈을 제대로 감고 뜰 수 없는 상태였다"고 말했다.


곽진영 성형부작용 고백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곽진영씨 앞으로는 더 이상 성형 수술하지 마세요", "곽진영 성형부작용 고백 뭔가 찡하네", "곽진영씨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곽진영 , 배우 , 한밤의 TV연예